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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요실금 치료방법 알아보기

by ⊙⊙⊙⊙⊙⊙⊙ 2021.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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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실금 치료방법 알아보기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소변이 세어 나오는 증상인 요실금은 노령층에게 많이 나타나는 증상으로 생명에는 지장을 주지 않지만 요실금 증상이 나타나게 되면 삶의 질을 떨어트리게 되며 일상생활을 어려워지는 질환이기 때문에 요실금이 생기게 되면 적극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요실금이 생기는 원인과 증상 그리고 요실금 치료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요실금 종류

요실금의 원인은 종류에 따라 다양합니다. 요실금은 복압성 요실금 / 절박성 요실금 / 반사성 요실금 3가지로 나뉘며 복압성 요실금의 경우 웃거나 재채기 또는 뜀뛰기 같은 행동을 할 때 자기도 모르게 소변이 새어 나오는 증상이 나타나며 심한 경우에는 앉아있는 상태에서도 소변이 새어 나오게 되지만 방광의 기능은 정상적인 것이 특징입니다. 절박성 요실금의 경우 방광이 비정상적으로 수축하게 되면서 소변이 새는 증상이 나타나고 소변이 자주 마렵거나 참기가 힘든 요절박감 증상이 나타나며 소변을 지리게 되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반사성 요실금의 경우 척추를 다치게 되거나 기타 다른 병으로 인해서 하반신 마비가 된 경우에 강직성 마비가 있는 환자에게서 나타나는 증상으로 척추에서 신경전달이 차단됨으로 인해서 이를 느끼지 못하며 소변이 차게 되면 방광이 수축되면서 소변을 배출하게 되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요실금 원인

요실금이 나타나는 원인으로는 여성의 경우 출산 경험갱년기를 겪게 되면서 요실금 증상이 많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임신을 하게 되면 팽창했던 자궁과 태아의 무게로 인해서 골반저에 자극이 가해지게 되고 호르몬으로 인해서 골반저 근육과 요도 괄약근이 약화되는 것이 요실금의 원인이 됩니다. 출산 후에 대부분의 경우 증상이 호전되는 경우가 많지만 손상된 골반근육 및 요도괄약근이 제대로 회복되지 않는 경우 요실금이 발생하게 됩니다.

또한 출산 경험이 없어도 선천적인 문제로 인해서 방광 및 신장 또는 골반저근 및 요도괄약근이 약한 경우에도 요실금 증상이 생기게 되는데 오랫동안 의자에 앉아있는 직업군에게 많이 나타나며 체중 증가로 인해서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남성에게도 요실금 증상은 나타날 수 있는데요. 방광의 저장 기능에 문제가 생기거나 요도 괄약근의 수축 및 이완 기능에 문제가 발생하게 되면 소변이 흐르는 증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특히 남성 요실금의 경우 남성 배뇨에 핵심이 되는 전립선 비대증에 의해서 염증이 생기게 되면 요실금 증상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요실금 치료방법

요실금 치료방법으로는 약물치료 / 행동치료 / 수술적치료 등의 방법이 있으며 행동치료의 경우 골반근육 훈련 및 바이오 피드백 그리고 전기자극 치료 등의 방법을 사용합니다. 이 중에서 바이오 피드백은 컴퓨터를 이용하여 체내의 생리적인 현상들을 시각 및 청각적으로 알게 해 주며 훈련을 통해서 생리 현상들을 스스로 조절하게 돕는 요실급 치료방법입니다.

수술적 치료의 경우 복부를 절개해서 방광 경우 부위를 견인한 후 고정하는 수술방법으로 인공물질이나 자가지방을 요도 점막하에 주입하는 방법을 통해 신체의 근막을 이용해서 방광경부를 올려주는 슬링 수술이 있고 인조 테이프를 사용해서 방광경부를 올려주는 슬링 수술 방식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요실금 치료방법은 원인에 따라사 달라지게 되며 절박성 요실금의 경우 일차적으로 약물치료를 진행하면서 행동치료를 같이 병행하고 복압성 요실금으로 진단되는 경우 수술적인 치료를 요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요실금 예방하는 방법

요실금을 예방하는 방법으로는 꾸준한 골반근육 운동을 통해서 골반쪽 근육을 강화시켜 요실금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특히 출산 이후 절박성 요실금 진단을 받은 경우에는 골반 근육운동이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끈기를 가지고 지속적으로 골반근육 운동을 하게 되면 요실금을 치료는 물론이고 예방하는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올바른 배뇨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배뇨시간을 정해놓고 증상을 개선하기 위해 정해진 시간에 소변을 보는 훈련을 하는 방법인데 시간을 체크해서 3시간을 참을 때 요실금 증상이 나타난다면 2시간 이상 참지 않고 배뇨하여 요실금이 발생하지 않도록 방지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좋습니다.

요실금은 식단 조절을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방광을 자극할 수 있는  음식을 피하는 것이 좋은데 방광을 자극하는 음식으로는 알코올이 포함된 음료 / 차 / 커피 / 카페인이 함유된 식품 / 맵고 짠 음식 / 신맛이 나는 주스 / 인공감미료 / 시럽 / 꿀 / 설탕 등은 방광을 자극하는 음식이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요실금을 예방하는 식습관 방법 입니다. 체중조절도 요실금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수 있는데 비만인 경우 요실금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꾸준한 체중관리를 하는것이 요실금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규칙적인 운동을 하게 되면 장이 활발해지면서 골반의 근육을 긴장시켜 주는 증상을 예방해주며 수영 / 걷기 / 조깅 / 등산 / 등의 유산소 운동은 체중조절과 요실금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되는 운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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